강종현 충격 실체

배우 박민영이 열애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그녀의 열애 상대인 신흥 부자 강종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종현은 작은 규모의 휴대폰 판매업으로 사업을 시작해서 순식간에 수천 억의 자산을 가지게 된 부자였는데요. 그가 부자로 성공하게 된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 여기는 시각도 있지만 강종현이 부를 축적하는 과정은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강종현

강종현(좌측)

강종현은 박민영보다 4세 연상으로 41세입니다. 그는 코스피 상장사 회장 명함을 들고 다니며 은둔형 재벌로 소문이 나있는 인물로, 람보르기니, 벤틀리, 롤스로이스 등을 타고 다는 등의 호화 생활을 한다고 하죠, 박민영이 타고 다니는 우르스도 강종현이 선물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강종현의 재력은 과거 각종 사기행각, 불법을 일삼으며 축적한 것으로 드러났고, 박민영은 이런 강종현과 한남동 고급빌라에서 사실상 동거 중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강종현 회사 의혹

강종현 열애 상대 박민영

강종현은 여러 개의 상장사를 가지고 있었지만 회사의 대표는 자신이 아니라 여동생이었습니다. 강종현은 공식적으로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지 않은 채 여동생을 바지사장으로 앉혀놓고 사업을 진행했죠. 어떤 이유에서인지 본인이 정면에 나서지 않고 여동생의 뒤에서 사업을 확장해 왔죠. 그의 첫 사업은 휴대폰 단말기 판매업이었지만, 그 이후 여러 사업에 손을 대기 시작했죠.

 

강종현 열애 상대 박민영

현재 강종현은 2020년 8월 여동생 강지영을 바지사장으로 앞세워 출처가 없는 230억 원의 돈으로 코스닥 상장 회사 4곳을 운영하게 됩니다. 이후 전형적인 시세 조작 행태를 이어가며 지금의 부를 축적하게 되고 수많은 개미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바 있습니다.

 

강종현 조폭 연루 의혹

강종현 열애 상대 박민영

강종현은 성남의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와도 깊은 관련이 있고 금융사로부터 편취한 돈으로 태국으로 건너가 그들과 사업을 했다고 합니다. 국제마피아파의 상대 조직이었던 종합시장파의 정보에 따르면 그가 태국에서 국제마피아파와 벌인 일은 불법 도박 사업이었다고 하네요.

 

반응형

 

강종현 사기 혐의

강종현 열애 상대 박민영

강종현은 강원도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2010년 부친과 함께 휴대폰 판매업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KT 대리점을 운영하던 강종현은 2014년 KT 결산 집계표를 속여 케이 캐피털로부터 35억 원을 사기를 치게 되는데, 이에 서울 중앙 지방법원은 2016년 강종현에게 사기죄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게 됩니다. 

 

강종현 열애 상대 박민영

강종현은 A 금융사의 불법 대출에도 가담한 바 있습니다. 그는 금융사와 짜고 332억 원의 사모사채를 발행해 기업 편법 인수를 도왔는데, 이 과정에서 강종현은 금융사의 약점을 잡고 협박해 90억 원을 더 빌렸죠. 심지어 동생 강지영과 매제 법인까지 동원해 빚을 늘려간 돈의 총액은 422억 원이고 이중 미회수 채권으로 남아있는 금액은 약 12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종현 대중들의 반응

강종현 열애 상대 박민영

강종현에 대한 모든 의혹이 사실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의 과거 행적과 현재 그가 사업을 운영하는 방식을 보게 된다면 너무나도 수상한 점이 많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성공한 사업가라면 다른 사람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우지 않고 본인이 직접 회사를 운영하기 마련이죠. 또한 수차례 사기를 치는 경우도 없습니다.

 

강종현 열애 상대 박민영

이와 같은 강종현의 일반적인 사업가들과 다른 면모때문에 그에 대한 실체가 사람들에게 부각되면서 박민영에 대한 비난도 동시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강종현은 편법과 사기로 돈을 모은 사람이었고 박민영이 그와 깊은 만남을 가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녀가 오직 돈 때문에 강종현을 만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중들은 "강종현 과거 완전 더럽네.", "저런 식으로 돈을 버니 개미 투자자들은 진짜 죽으라는 건가.", "편법과 사기로 수천 억을 벌었어. 진짜 세상 살 맛 안 난다." 등등의 반응이 있었습니다.